국내에서 발생하는 폐의약품은 2018년 4,690톤으로 추정되며. 2025년 초고령사회 진입으로 6,700톤의 폐의약품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어 폐의약품 수거 및 처리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동아제약, 용마로지스는 대한약사회와 함께 폐의약품 수거를 위한 ‘건강하고 안전한 동행’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은 가정에서 발생하는 폐의약품을 수거해 국민 건강과 환경보호에 기여하고자 마련되었습니다. 협약에 따라 동아제약은 폐의약품 수거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지방자치단체, 지역 약사회와 협의해 수거함 및 관련 용품 지원과 행정 지원 전반을 담당합니다. 용마로지스는 지방자치단체, 지역 약사회와 협의해 약국에 모인 폐의약품을 수거하고 보관해 소각처리장에 인계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대한약사회는 가정에서 발생하는 폐의약품이 약국을 통해 원활하게 수거될 수 있도록 각 지역 약사회를 통해 약사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홍보 활동 등을 전개합니다. 2021년 10월 폐의약품 수거 사업의 첫걸음으로 충청남도 당진시와 폐의약품 수거를 위한 업무협약을 채결했으며, 지속적으로 수거지역을 확대해나갈 예정입니다. 2021년 10월 폐의약품 수거 사업의 첫걸음으로 충청남도 당진시와 폐의약품 수거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2022년 3월에는 강원도 원주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동아제약은 지속적으로 수거지역을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